/사진=이소라 인스타그램 |
'돌싱글즈3'로 얼굴을 알린 이소라가 안면 골절 이후 거의 다 회복했음을 알렸다.
이소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동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소라는 최동환과 함께 한 공간에서 커플 셀카를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최근 안면 골절 부상을 입은 이소라의 얼굴에는 흉터가 많이 가라앉은 모습이다.
앞서 이소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보다 상처가 깊어서 벌어지고 지혈이 안 돼서 점점 어지럽고 속 안 좋고 오빠 놀라서 전화왔는데 그때부터 눈물이 엉엉"이라며 "응급실로 가서 성형외과 선생님께서 꿰매주셨다. 약간의 골절이 생겨서 부러진 뼈를 꺼내서 보라고 하는데 못 보겠다"며 안면 부상으로 치료를 받은 사실을 알렸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