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그림에 자신 없어 하는 이장우와 박나래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전현무는 이장우에 "내가 학교 다닐 때 미술을 못했다. 그런 부담 없이 마음대로 그리니까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이장우는 "한 번도 캔버스 앞에 안 앉아 봤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한번 가볼래?"라며 자신의 화실에 데려갔다.
전현무는 이장우와 박나래에 캔퍼스를 주며 그림을 그려보라고 제안했지만, 이장우는 "어떻게 그릴지 감이 안 와"라며 부담스러워했다. 전현무는 먼저 시범을 보이겠다며 박나래를 그렸다. 전현무는 제작진에 "아는 게 없지만 마음껏 그리게 '자신감을 주자' 했다"고 전했다.
이후 박나래는 이장우의 얼굴을 그렸다. 박나래의 그림에는 이장우 얼굴과 전혀 다른 정육면체가 그려져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3명의 전현무를 그리며 다양한 활동을 하는 전현무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생각보다 너무 잘하는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기안84는 "벌써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