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화면 |
츄는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츄는 한 달에 한 번씩 링거를 맞으러 병원을 찾았다고 했다. 츄는 "위가 고장 나서, 사실 스트레스를 받고 나서 매운 걸 한때 엄청 먹었다"고 말했다.
츄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매운 음식을 먹거나 폭식을 한다고 털어놨다. 츄는 닭볶음탕 2~3인분에 떡과 당면 사리, 그리고 공기밥까지 주문해서 혼자 다 먹는다고 했다.
츄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꾸역꾸역 먹는다"며 "너무 많이 먹으니까 먹고 토하고 이런 식으로 먹었다.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울렁거리면서 넘어 오더라"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