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날 따라와' 추성훈, 딸 추사랑 위해 인어 변신..진정한 딸바보

김옥주 인턴기자 / 입력 : 2022.10.07 21:32 / 조회 :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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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TORY·tvN '이젠 날 따라와' 방송 화면 캡쳐
'이젠 날 따라와'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마우이에서 인어 체험에 나섰다.

7일 방송된 tvN STORY, tvN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을 위해 직접 부녀 데이트 코스를 준비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추사랑과 추성훈은 마우이로 떠났다. 마우이로 가는 동안 추성훈은 딸이 짠 계획을 궁금해 했고, 이에 추사랑은 인어 체험이라고 말해 추성훈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혼자 인어 분장을 해야한다는 말에 추성훈은 "아부지 이거 해야 돼? 이건 아닌 것 같아 사랑아"라고 말하며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결국 추성훈은 추사랑이 직접 골라준 왕관은 물론, 화려한 액세서리까지 착용했다.

추성훈은 추사랑이 자신의 분장을 즐거워하자 사람들 앞에서 "알로하, 아임 추메이드"라며 자기소개까지 하며, 딸 바보임을 증명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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