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무든램지 2탄.."너무 맛있어서 짜증난다" 뭐길래?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2.10.07 08:11 / 조회 :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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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무쉐린(전현무+미쉐린 가이드) 식당'을 절찬리에 운영한다. 눈꽃 튀김 장인 '팜유파탈(팜유+팜므파탈)'로 변신한 '무든램지(전현무+고든램지)'의 요리 퍼포먼스가 박나래와 이장우를 기립하게 만든다.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팜유즈'의 정체성인 튀김 요리로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 전현무의 무쉐린 식당 2탄이 공개된다.

지난주 태국의 '솜땀'과 일본의 '초밥'으로 '아시아 미식 로드' FLEX의 끝을 보여준 무든램지는 이번엔 튀김 요리로 팜유의 DNA를 제대로 깨운다. 전현무는 뜨겁게 달궈진 기름에 손을 퐁당퐁당 담그는 퍼포먼스로 '팜유파탈'의 매력을 절정으로 끌어올린다.

박나래와 이장우는 전현무의 기상천외한 퍼포먼스에 기립, '팜유파탈 쇼'를 감상했다. 과연 초밥이 남긴 강렬한 인상을 넘어설 튀김 요리가 완성될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요란한 퍼포먼스 끝에 완성된 전복튀김을 맛본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우리 팜유 패밀리는 튀김이지!"라며 튀김 요리로 대동단결했다. 특히 팜유 동생들은 "너무 맛있어서 짜증 나는 맛"이라며 차진 리액션을 선보였다.


이어 전현무는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답게 인도의 MZ세대 트렌드까지 섭렵한 디저트로 SNS 점령을 예고했다. 바로 인도 디저트 '잘레비'가 그 주인공. 잘레비 만들기에 도전한 전현무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맛 100%를 보장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에피타이저 솜땀을 시작으로 메인 요리 초밥과 면 요리,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책임 무쉐린 식당은 오직 박나래와 이장우만을 위해 7시간 이상 오픈한다. 무든램지 전현무가 준비한 정성의 맛을 경험한 박나래와 이장우가 꼽은 원 픽 메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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