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데프콘, 6기 광수의 달달한 소개팅에 "결혼 커플 예상" [★밤TV]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10.0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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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솔사계' 방송화면
'나솔사계' 데프콘이 6기 광수의 소개팅 분위기에 "결혼 커플이 탄생할 것 같다"며 기대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6기 광수가 소개팅했던 불교TV 아나운서 미진과 또 한 번 데이트하는 장면이 담겼다.


김가영은 광수와 미진의 모습에 "그때 분위기 좋았었다"며 광수의 소개팅을 기억했다. 데프콘은 "달달했지"라며 공감했다. 광수는 제작진에 "첫 만남이 나쁘지 않았으니까 '두 번은 봐야지' 이런 생각이 있어서 한 번 더 뵙자고 했다"고 밝혔다.

광수는 미진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광수는 미진에 "어떤 연애를 하고 싶냐"고 물었다. 미진은 "다른 사람하고 만나는 것보다 둘이 있어도 재밌어서 밤새워 이야기도 하는 그런 게 좋다"고 답했다.

김가영은 점점 가까워지는 둘의 모습에 설레했다. 미진은 "결혼관 같은 것도 있으시냐"고 물었다. 광수는 "제가 생각하는 이미지가 있다. 엄마 아빠가 애정행각 뽀뽀하고 끌어앉고 있으면 자녀들이 인상을 찌푸리는 거. 그게 아름다운 가정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미진도 좋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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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솔사계' 방송화면
한편 미진은 광수에 스킨십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미진은 "스킨십 좋아한다. 끊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미진은 "성욕이 없는 사람을 별로다"고 밝혔다. MC 들은 생각보다 깊은 대화에 놀랐다.

이후 광수가 미진에 "외국에서 사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미진은 "괜찮을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데프콘은 달달한 분위기에 "결혼 커플 탄생할 것 같다"라며 기대했다.

광수는 제작진에 "내후년에는 유학을 가는 걸로 거의 정해져 있다. 제가 같이 갈 생각이 없으면 물어보지는 않았을거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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