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
고소영이 벌써부터 9살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랑했다.
고소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맞아 축하 받는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많은 사람들에게서 선물과 꽃다발 등이 쏟아진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고소영의 딸 윤설 양의 모습이다.
윤설양은 왕관을 쓰고 있다. 고소영은 살짝 뒤에서 딸의 모습을 찍어서 올렸다. 통통한 볼과 긴 속눈썹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네티즌은 "고소영이 고소영을 낳았다", "아빠가 장동건 엄마가 고소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