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사람들' 김수미 "김용건 패셔니스타, 깜짝 놀랄 정도"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10.06 14:24 / 조회 :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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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06 <사진=tvN STORY제공>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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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06 <사진=tvN STORY제공>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회장님네 사람들' 김수미가 김용건의 패션 센스를 칭찬했다.


6일 오후 tvN STORY 새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김세훈 PD를 비롯해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참석했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만나 제2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이날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은 트렌디한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김수미는 MZ세대를 연상케 하는 김용건을 보며 "베스트 드레서다. 깜짝 깜짝 놀랄 만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용건은 "외출할 때 보면 김수미는 옷이 진짜 잘 어울린다. 오늘은 김수미가 대충 하고 나왔는데도 핏이 산다"고 화답했다.


반면 이계인은 젊은이와 어울리는 듯한 옷에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저는 사실 밀짚모자 같은 걸 기대했다. 그런데 빨간색 옷을 입었다. 이건 김용건 형한테 잘 어울리는 옷"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용건 "옷은 시작 중요하니 자꾸 입어봐야 된다. 그러다 보면 자기의 색이 나온다"고 조언했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10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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