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 인스타그램 |
가수 비(정지훈)가 해외에서 근황을 전했다.
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E"라는 글과 함께 아랍에미리트에 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해외의 분위기를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는가 하면, 아내 김태희를 위한 선물인 듯 커피 용품 등의 기념품을 고르는 모습이었다.
비는 10월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케이컬처 페스티벌 '케이콘(KCON)' 무대에 올랐다.
/사진=비 인스타그램 |
게시물을 본 방송인 노홍철은 "단거 단거 단거 단거 천국"이라며 비를 부러워했고,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왜 이리 멋있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두 딸을 낳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