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딸과 행복한 시간…ADHD 아들은 없네 [스타IN★]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10.0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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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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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걸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자녀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내 선물들. 너무 사랑한단다. 저희 햄볶아요~ 오늘은 밤까지 육아로 불태우고 내일 아침 일찍부터 공구 준비 할게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자신을 향해 입술을 내민 딸의 애교에 웃음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도 이지현의 딸과 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딸은 엄마만큼이나 예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아들 역시 연예인 유전자를 물려받아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다국적 걸그룹 '써클' 1집으로 데뷔했다. 2001년부터 쥬얼리 활동으로 재데뷔해 활동했으나 2006년 팀 탈퇴 이후 연기 활동을 병행해왔다.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두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그는 최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아들의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증상을 밝힌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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