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가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국대는 국대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4.22 <사진=MBN>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지난 4일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민아는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느 보통의 연인들처럼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아는 9세 연상 사업가와 사랑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워크맨 |
앞서 김민아는 지난 2020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가수 헨리, 배우 최우식이 내 이상형"이라며 "쌍꺼풀이 없고 아기자기한 이목구비를 좋아한다. 가끔 느껴지는 남성미도 있으며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해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도 출연해 "이상형은 저랑 놀아주는 남자다. 침대에서 노는 걸 좋아한다"는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김민아는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2020년 JTBC 뉴스 개편과 날씨 코너 폐지로 5년간의 기상캐스터 생활을 마무리한 그는 이후 웹예능 '워크맨', KBS조이 '이십세기 힛-트쏭', 디스커버리코리아 '풀어파일러' 등에서 활약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