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연상♥' 김민아, 파격 이상형 "침대서 놀아주는 남자" [스타이슈]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10.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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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가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국대는 국대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4.22 <사진=MBN>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방송인 김민아가 사업가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그가 밝혔던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일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민아는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느 보통의 연인들처럼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아는 9세 연상 사업가와 사랑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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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워크맨
김민아의 열애 사실이 전해지면서 그의 연인을 향한 관심이 쏠렸다. 이와 함께 김민아가 과거 방송에서 언급했던 이상형도 주목받고 있다.


앞서 김민아는 지난 2020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가수 헨리, 배우 최우식이 내 이상형"이라며 "쌍꺼풀이 없고 아기자기한 이목구비를 좋아한다. 가끔 느껴지는 남성미도 있으며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해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도 출연해 "이상형은 저랑 놀아주는 남자다. 침대에서 노는 걸 좋아한다"는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김민아는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2020년 JTBC 뉴스 개편과 날씨 코너 폐지로 5년간의 기상캐스터 생활을 마무리한 그는 이후 웹예능 '워크맨', KBS조이 '이십세기 힛-트쏭', 디스커버리코리아 '풀어파일러' 등에서 활약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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