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서울 단독 콘서트 개최…월드투어 대장정 마무리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10.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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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그룹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서울 단독 콘서트로 데뷔 첫 월드투어 대미를 장식한다.

5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의 첫 월드투어 '2022 LOONA 1st WORLD TOUR [LOONATHEWORLD] IN SEOUL'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8월 미국 LA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이달의 소녀는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국내 팬들과 함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이달의 소녀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유니크한 세계관으로 가득 채운 무대들은 물론, 각 멤버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솔로 무대가 이틀간 나눠서 펼쳐진다. 또한 서울 공연을 위해 새롭게 구성한 셋리스트까지 역대급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달의 소녀는 미국 LA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덴버, 캔자스시티, 시카고, 루이빌, 레딩, 워싱턴 DC, 뉴욕, 애틀랜타, 댈러스, 휴스턴, 멕시코시티 등 13개 도시 총 14회 공연을 성료 한 데 이어 폴란드 바르샤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 유럽 5개 국가를 순회한 유럽 투어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2022 LOONA 1st WORLD TOUR [LOONATHEWORLD] IN SEOUL'은 오는 15일과 16일 온,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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