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영 인스타그램 |
방송인 현영이 안경을 맞췄다.
현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도 노안일까요? 흑 안경 맞추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영이 안경점에서 안경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노안은 나이가 늘면서 근거리 물체나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 증상. 현영은 "다른 세상"이라며 신문을 읽는 모습을 전해 새로 맞춘 안경의 효과를 입증했다.
한편 1976년생인 현영은 만 나이로 46세다. 그는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그해 딸을 낳았고, 2017년 아들을 얻었다. 현영은 현재 송도에 거주하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