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사진=뉴스1 |
KBO는 4일 KBO 리그 취소 경기 재편성 일정을 공지했다.
모두 날씨의 영향으로 취소된 경기였다. 지난달 16일 우천 노게임 선언된 KT-LG전이 오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리고 전날인 3일 우천취소된 NC-KT전은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치러진다.
당초 시즌 종료일은 8일이었는데, 비로 인해 밀린 경기들이 생기면서 이틀 뒤인 10일 2022시즌이 마감된다.
시즌 종료일이 바뀜에 따라 포스트시즌 일정도 예정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