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남지현, 11월 팬미팅 개최…기획부터 참여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10.04 09:24 / 조회 :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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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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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지현이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9월 3일 첫 방송. / 사진제공 = CJ ENM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남지현이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남지현이 오는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어서와요, 우리 집에!'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연다.

이날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배우가 직접 그린 초대장을 깜짝 공개하며 남지현의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이번 팬미팅은 '어서와요, 우리 집에!'라는 제목처럼 팬들을 직접 집으로 초대해 더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을 쌓는다는 테마로 진행된다.

올해로 데뷔 18주년이 된 남지현은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주고 함께해준 소중한 팬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18년 첫 팬미팅 '남지현의 첫 번째 담소회' 이후 4년만에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남지현이 직접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코너, 스타일링까지 다채로운 영역에 참여했다.


남지현 팬미팅의 티켓 오픈 및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남지현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세 자매 중 둘째 오인경 역으로 분해 호연을 펼치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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