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
3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하고픈 게 많은 56살. 하고 싶은 거 다 해봐. 당신의 삶은 언제나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충현 전 아나운서와 함께 바이크 용품을 고르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초롱초롱한 눈에서 설렘이 새로운 도전을 향한 설렘이 느껴진다.
이어 소유진은 "내가 말리고 말고 하기 전에 바이크 구매부터 튜닝까지 싹 다 해놨더라"라며 "제발 안전하게만. 남편의 첫 라이더 자켓과 용품들은 내가 선물로 사줬어요. 가족 생각하며 조심히 잘 타"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