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 폭언 남편 등장 "왜 XX" "밥을 이 따위로 만들었노"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10.03 23:03 / 조회 :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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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결혼지옥' 방송 캡처


'결혼지옥'에 폭언 남편이 등장했다.

3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국제결혼업체를 통해 만난 지 이틀 만에 부부가 된 한국인 남편과 우즈베키스탄인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우즈베키스탄 아내 이가윤 씨는 자신이 만 나이로 19세에 결혼했다며 "국제결혼 중개업체를 통해 남편을 만났고, 만난지 이틀 만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남경훈 씨는 아내와의 결혼 이유로 "첫 눈에 반한건 아니고 참하게 생겨서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가윤 씨는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로 "첫 인상에 반해서 결혼했다. (한국으로 와서) 저의 삶을 바꿔보자는 생각에, 잘 살아보자는 생각에 국제결혼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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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결혼지옥' 방송 캡처


그러나 남편은 아내에게 "왜 XX인데 아까도 XX이고 지금도 XXX이고. 적당히 하고 꺼지라", "맛없다. 이 따위로 만들었노 밥을"이라고 폭언을 하기 일쑤였다. 아내는 "남편에게 많이 무시 당한다는 느낌이 든다"고 속상해했다.

남편은 폭언 뿐만이 아니라 손가락 욕으로 아내에게 모욕감을 주는가 하면, 아이들에게 소리치고 겁주고 때리는 모습을 보여줘 아내와 아이들이 늘 긴장 속에 살게 했다.

아내가 남편에게 "엄청 환상이 깨졌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고 털어놓지만 남편은 "그게 불만이면 다른 X 만나"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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