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도시' 김국헌, 벌레 공포증..낭만여행 쫄보 막내 등극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10.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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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낭만도시'


'낭만도시' 정진운,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이 태국의 문화를 전하며 낭만 여행을 즐긴다.

오는 4일 공개되는 '#낭만도시' 2화에서는 태국 후아힌에 도착한 정진운,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이 태국의 다양한 문화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새로운 숙소에 도착한 이들은 넓은 방과 시설, 야외 수영장을 보고 만족스러워하며 저녁 식사를 위해 야시장을 찾았다.


찻실라 야시장으로 향한 이들은 수많은 인파와 함께 다양한 현지 요리를 맛보았다. 이들은 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해산물을 선택했고 안우연의 추천 메뉴인 디저트 바나나 로띠를 맛보며 태국을 즐겼다.

막내 김국헌은 형들이 장난으로 옷에 붙인 잠자리에 화들짝 놀라고 작은 벌레에도 기겁을 하며 '쫄보 막내'로 등극했다. 이들은 여행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더불어 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에 도전,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TED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낭만도시'는 막혀 있던 하늘길 때문에 여행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이 쌓여있던 대중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여행 예능이다.


한편 '#낭만도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왓챠 등 10여개의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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