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 선수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연맹은 "이는 10월 15일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준비로 경기장 사용이 불가하기 때문"이라며 "부산 구단은 상대 팀 충남아산의 동의를 얻어 연맹에 경기장 변경을 요청했고, 연맹은 보조경기장 실사를 진행한 후 이를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K리그2 43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 충남아산FC 경기는 9일 오후 1시 30분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