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직진 본능 아이들→강해지는 슈퍼맨.."피곤하지만 행복"[종합]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2.10.01 07:24 / 조회 :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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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누가 뭐래도 백 점짜리 슈퍼맨' 편./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직진 본능' 뽐내며 천진난만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아이들과 강해지는 슈퍼맨들의 파워로 안방극장에 '힐링 웃음'을 안겼다.

지난 9월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9회는 '누가 뭐래도 백 점짜리 슈퍼맨' 편으로 꾸며졌다. 찐건나블리(진우, 건후, 나은)는 광희 삼촌과 아빠 박주호의 K리그 100경기 축하 파티를 준비했고, 젠은 슈퍼맘 사유리와 여행을 떠나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한 단우는 아빠 김동현과 유치원 발표 연습을 하며 발전하는 모습으로 기특함을 자아냈다.

찐건나블리는 1년 반 만에 광희 삼촌과 재회해 아빠 박주호의 K리그 100경기 출장 축하 파티를 준비했다. 광희와 찐건나블리는 파티용 샌드위치 만들기에 나섰다. 건후는 바나나를 이용해 오똑한 광희의 코를 표현해 광희를 감격시켰다. 이날 광희는 찐건나블리와 편한 친구 사이 같은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했다.

하트 도미노로 아빠에게 서프라이즈를 선사하기로 한 찐건나블리와 광희. 막내 진우는 아빠 박주호 못지 않은 돌파력으로 도미노를 위협했다. 이에 아빠 박주호는 진우 전담 마크맨으로 변신 필사적으로 진우를 막았다. 나은이는 감독님으로 변신해 도미노 전술을 펼치며 하트 도미노 작전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박주호는 찐건나블리의 진심에 고마움을 표했다. 기쁜 일을 함께 해 몇 배의 행복을 만끽한 박주호와 아이들은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날 젠과 슈퍼맘 사유리는 낭만적인 여행을 꿈꾸며 루지 타기부터 제철 음식 맛보기까지 가을 만끽 풀코스를 만끽했다. 부쩍 성장한 젠은 역대급 '에너자이젠'의 면모를 폭발시켰다. 젠은 갑자기 철푸덕 누워 해맑은 눈웃음을 보냈고, 식당에서는 요리조리 돌아다니며 테이블 번호 읽기에 매진했다. 이 과정에서 사유리는 포기하지 않고 젠을 쫓아다니며 슈퍼맘의 저력을 펼쳤다.

젠과 사유리는 가을 추억을 장식하기 위해 바다로 향했다. 젠의 활력은 바다에서도 거침없었다. 젠은 입수 본능으로 바다를 향해 시도 때도 없이 달려가기를 반복했다. 젠은 모래 사장에 누워 모래 수영까지 즐기며 에너지를 발산했다. 혼비백산한 사유리는 신발과 바지가 다 젖은 채 예측 불허의 젠을 쫓아다니며 멘붕에 빠졌다. 사유리는 "너무 피곤하지만, 행복해"라고 말하며 쉴 틈도 없었지만 아들 젠과 함께했기에 행복할 수밖에 없는 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단우는 유치원에서 첫 발표를 앞두고 아빠 김동현과 연습에 돌입했다. 김동현은 단우가 첫 발표를 잘 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다. 단우는 샌드위치를 만들고, 김동현 앞에서 재료를 순차적으로 설명하며 일취월장하는 발표 실력을 자랑했다.

단우는 '내 친구 세아'를 주제로 세아에 대한 애정을 담아 발표 연습을 했다. 김동현과 단우는 연습을 이어가면 준비를 마쳤다. 단우는 유치원에서 차근차근 발표를 이어 나갔고, 공손한 인사로 마무리했다. 단우의 첫 발표를 위해 같이 노력하는 김동현은 단우를 응원하며 흐뭇해 했다.

아빠 박주호를 위한 파티를 준비한 찐건나블리, 슈퍼맘 사유리의 밀착 육아에 샘솟는 활력을 보여 준 젠, 아빠 김동현과 연습으로 다져진 발표 실력을 뽐낸 단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천진함을 뿜어낸 아이들과 아이들을 향한 애정의 깊이만큼 절로 강해지는 슈퍼맨들의 모습은 어느덧 아이와 부모는 같이 성장한다는 것을 보여주며 흐뭇하게 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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