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오늘(30일) 체조경기장 입성..첫 전국투어 시작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09.3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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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를 연다.

김호중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전국투어를 개최하는 김호중은 첫 지역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팬들과 가깝게 호흡한다. 9월 마지막 하루와 10월 첫 시작을 팬들과 함께 보낼 김호중은 그 무엇보다 특별한 곡 메들리는 물론, 묵직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 마지막 날인 10월 2일은 김호중의 생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김호중은 앞서 생일을 기념해 10월 2일 신곡 '나의 목소리로' 발매와 더불어 이번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한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불러 모았다.

콘서트를 찾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중 하나로 '나의 목소리로' 최초 공개를 준비 중인 김호중은 해당 무대 외에도 오케스트라와 밴드를 접목시킨 '김호중만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김호중의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개최되며, A9 MEDIA C&I가 연출을 맡는다. 서울 외 추가 지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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