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공격진 부상 아웃...오랜만에 리그 선발 출격하나?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9.29 19:56 / 조회 :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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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랜만에 리그에서 선발 기회를 잡을까?

영국 매체 ‘90min’은 29일(한국시간) ‘더 타임즈’의 정보를 인용해 “A매치 휴식기가 앙토니 마시알, 마커스 래시포드의 회복과 훈련 복귀에 시간을 벌어줄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시알과 래시포드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하지만, A매치 기간과 겹쳤고 복귀를 위한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마시알과 래시포드의 회복은 속도를 내지 못했고, A매치 기간 지났음에도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시선은 호날두로 쏠린다. 오랜만에 리그에서 선발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받고 있다.

호날두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 탈출을 시도했다. 유로파리그가 아닌 챔피언스리그를 염원했기 때문이다.

호날두의 이적은 없었고 맨유에 잔류했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구상에서 멀어지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수난 시대가 이어지는 중이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선발로 딱 1회 나섰다. 풀타임도 한 번뿐이다.

이외에는 유로파리그에서 전력 아래로 평가받는 팀들 상대로만 선발 기회를 잡았다.

마시알과 래시포드의 부상 이탈로 호날두가 오랜만에 리그에서 선발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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