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컴백' EXID '주간아이돌' 3년 만에 완전체 출격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09.3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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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니뮤직
10주년을 맞아 컴백한 걸 그룹 EXID(LE 정화 하니 혜린 솔지)가 3년 만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30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EXID는 지난 26일 MBC M,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촬영을 마쳤다. EXID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하는 지난 2019년 5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당시 EXID는 다섯 번째 정규 앨범 'WE' 발매와 함께 '주간아이돌'을 찾았다.


EXID는 이후 일부 멤버들이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지 않으면서 팀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각자 홀로서기에 나섰던 멤버들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다시 뭉쳤다.

EXID는 지난 29일 새 앨범 'X'를 발매했다. 앨범명에는 EXID의 'X'와 10을 뜻하는 로마자 'X', 그리고 팬들과의 연결, 컬래버레이션을 뜻하는 'X' 등 다양한 의미가 담겼다. 3년 만에 '주간아이돌'에 출격하는 EXID는 새 앨범 소개와 함께 완전체로서 케미와 예능감을 뽐내며 팬들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간아이돌'은 지난 28일 EXID의 실루엣이 담긴 예고편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EXID의 촬영분은 오는 10월 5일 방송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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