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얼마나 예민해졌으면.."너 참 별로다" 자책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09.29 05:57 / 조회 :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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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최희가 예민해져 있는 스스로를 자책했다.

최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가 참 안 자라는 요즘 근황이어요. 요즘 제가 이래저래 예민해지는 일들이 있었는데, 특히 스스로에게 습관적으로 '너 참 별로다' 하며 핀잔주고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게 웃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최희는 "사진 속 저는 웃고 있지만 요즘 아주 기분이 난리부르쓰. 가을 타요"라며 "저희 집은 '최희 대피령' 모드여요. 이제부턴 성격 좋은 척이라도 해보며 이겨내 보자"라고 전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자책마세요", "최희 대피령, 왠지 울 남편도 그럴거 같네요", "별로 아니에요 최고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낳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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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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