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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
이지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웠어. 골프치는 거 안 올리려고 했는데 일주일 동안 근황 업데이트가 없어서 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골프장을 찾은 이지혜와 오나미, 이은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골프 카트를 타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지혜는 "너무 웃었다. 착한 애들끼리 친구"라며 골프를 치며 즐거웠던 추억을 되뇌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12월 딸 태리 양을 출산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딸 엘리 양을 얻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