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는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신곡 '난 이별중'을 발매한다.
'난 이별중'은 어쿠스틱 기타와 유주의 쓸쓸한 감성으로 시작해 점점 절정으로 치닫는 발라드 곡이다. 정말 쉬울 줄 알았던 이별이 나에겐 너무 어렵다는 내용을 담아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유주의 아련한 음색이 곡에 먹먹한 느낌을 더하며 리스너들의 가을 감성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첫 싱글 '날 떠나지마'로 데뷔한 유주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그레이(GRAY)와 호흡을 맞춘 '데리러 와줘',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주르륵 나' 등의 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주의 신곡 '난 이별중'은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