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크러쉬 'Rush Hour'에 애정 "좋은 경험"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09.28 08:21 / 조회 : 61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크러쉬 공식 유튜브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가수 크러쉬와 협업한 소감을 전했다.


크러쉬는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Rush Hour(Feat. j-hope of BTS)'(러시 아워)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크러쉬와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겼다. 먼저 크러쉬는 "삭막한 도로 위 꽉 막혀있는 상황이 제 상상 속에서 시원하게 해소가 되는 모습을 그렸다"며 이번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설명했다.

이어 크러쉬는 댄서들과 힙한 군무를 추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 와이어 촬영에 도전한 그는 긴장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공중에서 뛰어내리는 과감한 시도를 꾀했다.

막간을 이용한 인터뷰도 그려졌다. 크러쉬는 제이홉에 작업 소감을 물었고, 제이홉은 "정말 재밌게 작업했다. 여러 가지 좋은 경험을 했다"며 크러쉬와 'Rush Hour'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발매된 'Rush Hour'는 펑크 장르의 곡으로, '이제부터 크러쉬의 시간이 시작된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한편 약 2년 만에 컴백한 크러쉬는 각종 방송 및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최혜진 | hj_6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2팀 최혜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