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다은 인스타그램 |
이다은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종 아동들의 무사 기원과 아동학대 근절이라는 좋은 취지의 마라톤 대회에 출전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비록 완주하지는 못했지만 체력을 더 길러서 내년에는 리은이와 함께 하고 싶네요"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똑 닮은 미소를 지으며 신혼의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