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정우 품에서 오열…진정한 라포르 형성 [멘탈코치 제갈길]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09.27 16:36 / 조회 :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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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멘탈코치 제갈길' 이유미가 정우 품에서 오열한다.


27일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극본 김반디·연출 손정현) 측은 6회 방송을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차가을(이유미 분)은 국가대표 최종 선발 레이스를 앞두고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였다. 그런 가운데 제갈길(정우 분)과의 관계를 의심받게 되며 4년 전 오코치(허정도 분)와의 관계를 의심받았던 트라우마가 재발했다. 이에 차가을은 제갈길을 밀어냈고, 제갈길 또한 상담 종료를 선언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는 제갈길을 찾아간 차가을의 모습이 담겼다. 스틸 속 차가을은 제갈길의 품 안에서 눈물을 터트리고 있다. 지금까지의 불안감과 상처를 모두 토해내듯 어린아이처럼 엉엉 우는 모습이다. 제갈길은 그런 차가을을 품에 안고 다독이고 있다. 제갈길의 눈빛에는 차가을을 향한 걱정과 안도감이 서려 있다.

'멘탈코치 제갈길'의 손정현 감독은 "본 장면은 제갈길과 차가을 사이에 진정한 라포르(rapport)가 형성되는 장면"이라고 귀띔하며 "정우와 이유미의 감정 열연이 더해져 몇 번을 봐도 울컥한 장면이 탄생했다. '멘탈코치 제갈길' 본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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