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차' 이대은♥트루디, 5년 만에 첫 여행 "신혼여행도 안 가"[★밤TView]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09.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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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들의 차차차' 방송화면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이대은 트루디 부부가 첫 여행으로 캠핑을 택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이대은 트루디 부부가 캠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트루디는 5~6년 동안 이대은과 여행을 한 번도 안 가봤다며 신혼여행도 코로나19로 못 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트루디는 이대은에 "나는 내가 좋아하는 걸 함께해 줬으면 좋겠다"며 캠핑을 함께 하기로 했다.

캠핑을 떠나는 당일, 트루디와 이대은은 차를 타고 설레는 마음으로 목적지을 향했다. 트루디는 이대은에 "어제 몇 시에 잤어?"라고 묻고는 "이게 묻는 게 웃겨. 각방을 쓰니까"라고 전했다. 이후 이대은과 트루디는 캠핑장에 도착했다. 이대은은 친구에게 텐트를 빌렸다며 트렁크 속 텐트를 공개했다. 하지만 텐트를 치는 건 트루디의 몫이었다. 트루디는 "뙤약볕 아래서 그렇게 힘들 수가 없었다. 마지막 캠핑이구나 느꼈다"고 전했다.

이후 이대은과 트루디는 라면을 먹고 계곡에 발을 담갔다. 트루디는 물총으로 이대은을 공격하며 즐거워했다. 트루디는 자신의 영상을 보며 "첫 물놀이였다"며 좋았다고 전했다. 이은지는 "청춘 드라마 같다"며 부러워했다. 이대은은 "어린애처럼 놀았다. 저도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루티는 "이 좋은 걸 왜 지금까지 못 했을까"라고 말했다.


한편 이대은과 트루디는 수박을 먹으며 게임을 했다. 게임에서 진 트루디는 야구선수 출신인 이대은의 딱밤을 두려워했다. 이대은은 트루디에 한껏 겁을 줬지만 결국 입맞춤을 선택했다. 이대은은 트루디의 이마에 입을 맞췄고 트루디는 부끄러운 듯 이대은의 뺨을 살짝 때리며 "어디서 개수작이야"라며 웃어 보였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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