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모델 9인, 청일점 쟁취 경쟁…비키니 입고 초밀착 [맥시멈 러브]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09.26 16:59 / 조회 :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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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맥심'의 커버모델 '맥심걸' 9명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치열한 매력 대결을 펼친다.


26일 IHQ 측에 따르면 OTT 바바요를 통해 맥심 모델들의 연애 리얼리티 '맥시멈 러브'가 10월 8일 1, 2편 동시 공개된다.

'맥시멈 러브'는 미모와 몸매 '끝판왕'인 맥심 모델 9명이 남성 출연자 단 한 명의 선택을 받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2021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 김은지를 비롯해 박수민, 장혜선 등 미스 맥심 출신 모델들이 총출동한다. 총 12회까지 펼쳐질 에피소드에서 새로운 맥심걸즈의 등장과 대결, 탈락이 연이어 이어지며 긴장감이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24일 바바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맥시멈 러브'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에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비키니를 입은 여자 출연자들의 섹시미가 고스란히 담겨 기대를 모은다.


맥심걸즈 9명의 구애를 받을 청일점 출연자는 탁현우 씨. 제작진의 치열한 고민 끝에 낙점받은 일반 회사원이다. IHQ는 "탁현우씨는 평범하지만 유일한 남자"라며 "일반 시청자들의 응원과 원성을 동시에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맥시멈 러브'는 캠핑카라는 좁고 폐쇄적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초밀착 생활과 바닷가 풀파티 등을 통해 보다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선보인다.

선택받은 한 명의 여성만이 캠핑카에서 남성 출연자와 밤을 보내고, 나머지는 야외 취침을 하는 등 상황도 벌어진다. 한 여성 출연자는 "생존 본능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신경전이 치열했다는 후문.

IHQ 관계자는 "다양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이 제작되고 있지만 누구보다 화려하고 섹시한 '맥심걸즈'의 연애 리얼리티는 획일화된 패턴에서 벗어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며 "시즌 1은 남성이 여성을 선택하지만, 추후 다수의 남성이 여성 출연자의 선택을 받는 등 다양한 포맷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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