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쿨하네..채림, 스스로 꼰대 인정 "뒤끝도 길다고요"[스타IN★]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2.09.26 15:01 / 조회 : 75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배우 채림이 세상 쿨한 솔직함을 드러냈다.

채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과 함께 카페에서 수다를 떨고 있음을 인증했다.

채림은 "결이 비슷한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언니가 너무 좋다..우리가 꼰대면 어때요~! 꼰대끼리 놀면 되지. 나는 뒤끝도 길다고요~"라고 적었다.

사진에서 채림은 친한 지인을 만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채림이 자기 스스로를 꼰대라고 지칭한 부분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