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서현X서윤→김다슬X김다솔, 구찌 패션쇼 접수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09.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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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 PLUS


국내 대표 쌍둥이 모델 서현과 서윤, 김다솔과 김다슬이 세계적인 패션쇼 런웨이에 함께 올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밀라노에서 열린 2023 S/S 구찌 트윈스버그 패션쇼에 국내 쌍둥이 모델 서현&서윤, 김다솔&김다슬이 강렬한 모습을 발산하며 활약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이번 컬렉션 패션쇼에는 68쌍의 쌍둥이가 런웨이에 올라 화제가 되었으며 케이플러스의 쌍둥이 모델 서현, 서윤, 김다솔, 김다슬이 우리나라를 대표해 런웨이에 올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먼저 서현과 서윤은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봄버 자켓과 함께 지브라 팬츠를 착용했으며 페이스 체인으로 신비감을 더했다.

또 서현과 서윤은 구찌뿐만 아니라 발리, 베네통 등 2023 S/S 우먼즈 컬렉션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세계 패션계의 한 획을 긋고 있다.


특히 김다솔, 김다슬 자매 중 김다슬은 지난 2021 F/W 구찌 무대로 해외 패션계 데뷔 후 다양한 하이앤드 브랜드에 러브콜을 받는 핫 리스트 신인 모델이다. 동생 김다솔 또한 국내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커리어를 쌓고 해외 진출과 동시에 하이앤드 브랜드의 컬렉션에 오르며 차세대 탑모델로서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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