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
김고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주까지 좀만 기다려 주세요. 작은아씨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 분장을 한 김고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고은은 목덜미 가득 피를 묻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그가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의 비하인드 장면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못 기다려", "토요일까지 궁금해서 어떡해", "언니 피난 거 보고 내 가슴 찢어졌다"며 드라마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