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정직한 후보2' 예매율 1위, '인생아' '공조2' '늑대사냥' 승자는?[종합]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2.09.26 09:04 / 조회 :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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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이틀 앞둔 라미란 주연 영화 '정직한 후보2'가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6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28일 개봉하는 '정직한 후보2'는 25.8%로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같은 날 개봉하는 '인생은 아름다워'가 22.5%로 2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공조2:인터내셔날'이 12.9%로 3위다. '아바타 리마스터링'이 12.2%, '늑대사냥'이 4.6%로 뒤를 이었다.

9월28일 개봉작 경쟁은 10월3일 개천절 연휴와 10월10일 한글날 대체공휴일 연휴까지 극장가에서 우위를 점할 영화가 결정된다는 점에서 영화계 안팎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예매율은 '정직한 후보2'가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인지도에서 다른 영화들보다 앞서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과거 인기 있는 작품들의 후속자들은 전편과 비교를 피할 수 없어 우려를 자아내고는 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후속자들이 전편의 인기에 힘입어 인지도와 선호도에 앞서는 경향이 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공조2'도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흥행에 성공을 거뒀으며, '정직한 후보2'도 인지도에서 다른 영화들에 비해 앞서고 있다.

다만 '정직한 후보2'를 비롯해 개봉작들의 예매율 차이가 크지 않은데다 '공조2'가 장기 흥행 레이스에 돌입한 게 어떤 결과로 작용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개봉 이후 신작들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면 '공조2'가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큰데다 경쟁작이 많아 스크린수와 상영횟차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입소문이 과거보다 한층 중요해진 가운데 과연 어떤 영화에 관객들이 손을 들어질지가 10월초 연휴로 이어지는 경쟁작 레이스를 판가름할 것으로 보인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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