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제주서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소방관'·'빌런즈' 어쩌나 [종합]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2.09.25 23:47 / 조회 : 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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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msphoto94@
배우 곽도원(본명 곽병규)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되며 그의 차기작에도 비상이 걸렸다.

25일 곽도원 소속사 마다 엔터테인먼트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유를 불문하고 곽도원과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도원은 이날 오전 5시경 제주도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다. 경찰은 운전자가 술에 취한 것 같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곽도원을 검거했다.

곽도원은 제주도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까지 약 10KM 가량을 SUV 차량을 몰고 이동했다고 진술했다.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 (0.08%)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를 마친 곽도원은 곽경택 감독의 영화 '소방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소방관'은 곽도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다. 또한 곽도원은 2023년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빌런즈' 출연도 확정한 상태였다. 곽도원의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되며 두 작품의 촬영 및 개봉 일정은 조절이 불가피해졌다.

소속사는 "함께 일하는 관계자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추후 대응 방안을 밝혔다.

한편, 곽도원은 1992년 데뷔해 영화 '변호인' '곡성' '아수라' '강철비'등에 출연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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