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출신 우즈벡 카파제 감독, “황선홍호는 강팀”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9.25 19:19 / 조회 : 426
  • 글자크기조절
image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티무르 카파제 우즈베키스탄 U23 감독이 한국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약속했다.

우즈베키스탄은 26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23 대표팀과 친선전을 치른다.

경기를 하루 앞둔 25일 온라인 기가회견에 참석한 카파제 감독은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로 운을 뗀 뒤, “선수 시절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다. 그래서 한국말로 인사를 할 수 있다. 한국에 오는 건 늘 즐겁다. 한국은 강팀이다. 이틀 전에 1-1(비공개 평가전)로 비겼다. 우리에게 아주 적합한 상대”라고 평가했다.

카파제는 2011년 인천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모처럼 한국을 찾았다. 그는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숙소로 이동했다. 서울이 아닌 평택에 숙소가 있어 구경할 기회가 없었다. 한국은 예나 지금이나 쾌적하고, 한국 사람들은 여전히 외국인들에게 친절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국 역시 우즈벡과 마찬가지로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한국의 강점을 묻자 카파제 감독은 “우리도 한국도 올림픽을 위한 과정에 있다. 이틀 전에 경기했을 때 한국은 강하다고 느꼈다. 평가전 상대로 안성맞춤이다. 내일 경기도 좋은 시험이 될 것 같다”면서, 경계해야 할 선수를 묻자 “한 명만 고르기 어렵다. 앞선 맞대결에서 전후반에 선수를 모두 바꿨다. 다 좋았다”고 말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