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금수저' 육성재 VS 이종원, 첫 만남부터 '일촉즉발'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09.23 10:33 / 조회 :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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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금수저'가 오늘 첫 방송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측이 23일 육성재(이승천 역)와 이종원(황태용 역)의 첫 만남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비 내리는 밤, 육성재와 이종원이 서 있는 인적 드문 호숫가가 스산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일촉즉발 대치 상황에 놓여 있는 두 사람이 심각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고, 육성재는 휴대폰을 들고 무언가를 이야기하려는 듯 제스처를 취하며 단호한 눈빛으로 이종원을 바라보고 있다.

냉정하게 돌아서는 육성재와 체념한 듯 고개를 푹 숙인 이종원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에 육성재는 상대를 향한 날카로운 표정 연기를 보여준다.

극 중 육성재와 이종원은 각각 흙수저와 금수저로 태어나 극과 극의 인생을 사는 이승천과 황태용 캐릭터를 연기한다.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이 바뀐 뒤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로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금수저'는 23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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