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은우 위해 '10분 놀이' 스케줄..열정 과다 육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09.23 10:25 / 조회 :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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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펜싱 선수 김준호가 아들 은우를 위해 '10분 놀이 스케줄'을 펼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448회는 '널 만나 달라진 내 하루'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김준호는 11개월 아들 은우를 위한 분 단위 놀이 스케줄을 세운다. 현역 선수인 김준호가 자주 만날 수 없는 은우를 위해 자신의 '훈련 스케줄'을 샘플로 한 '10분 놀이 스케줄'을 만들어 일주일 놀이를 하루에 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밝힌 것.

김준호는 이유식 만들기부터 거울 놀이, 이불 놀이, 펜싱 놀이까지 열정 넘치는 놀이 계획을 가득 채워 기대를 더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장난감 검을 들고 있는 은우는 김준호를 쏙 빼 닮은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우는 아기 장군 같은 늠름한 자태를 뽐내면서도 포동포동한 볼살과 순둥순둥한 표정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진 스틸 속 은우는 김준호와 펜싱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의 일대일 코칭에 방긋 웃으며 햇살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한편 김준호는 첫 이유식 만들기에 도전한다. 작은 과도 칼로 애호박을 다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준호의 노력에 화답하듯 은우는 꾸벅꾸벅 졸면서도 김준호가 만든 이유식을 야무지게 먹었다는 후문이다. 23일 오후 10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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