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윤현숙 "美서 15세로 오해, 기분 너무 좋다"[스타IN★]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2.09.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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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가수 잼 출신 윤현숙이 동안 외모를 뽐냈다.

윤현숙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w old you? 오늘 로또 한 장 샀지. 뭐 지나는 길에 조그마한 리쿼스토에서 주인이 대뜸 '몇 살이야'라고 묻길래 '피프티! (50)'라 당당히 말했더니 '오 피프틴!(15)'. 노노. 피프티 50살 안 믿는 눈치"라고 적었다.


이어 "나도 15살이라고 말한 아저씨가 안 믿겨지지만 그래도 기분은 너무 좋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을 쓴 채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윤현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현숙은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잼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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