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스타' 신인선, 23일 美 워싱턴 '단독 공연' 일정 차 출국

신인선 "멋진 공연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습니다"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2.09.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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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 /사진제공=빅컬쳐엔터테인먼트
'트로트 스타' 신인선이 23일 공연을 위해 미국 워싱턴으로 떠난다.

신인선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인선은 23일부터 27일까지(미국 시간 기준) 미국 워싱턴 한인타운 내 메릴랜드에서 개최되는 메릴랜드 한인의 날 '우리 모두 다 함께' 행사에 참석해 23일, 24일 양일간 단독 공연을 펼친다.


신인선는 시원 시원한 가창력과 통통튀는 신선한 퍼포먼스의 소유자.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공연의 수준을 높일 전망이다.

신인선은 이번 행사를 통해 뮤지컬부터 트로트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할 예정이다. 남다른 끼로 K뮤직의 저력을 보여주며 '신인선 홀릭'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는 각오다.

신인선은 "멋진 공연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 설렌다"고 말했다.


한편 '개나리사랑', '신선해' 등 히트곡 가수이자 뮤지컬배우이기도 한 신인선은 '골프 예능 방송 일파만파', '트롯 야사', '유튜브 트롯 869 트로맨쇼' ,'6시 내 고향', '팡팡 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좋은 아침'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방송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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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 /사진제공=빅컬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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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 /사진제공=빅컬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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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신인선 /사진=김창현 기자 ch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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