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4기 정숙, 무속인 직업 고충.."식사 자리도 거부해"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09.22 23:21 / 조회 : 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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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솔사계' 방송화면
'나솔사계'에서 4기 정숙이 직업에 대한 고충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의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4기 정숙이 2기 종수와 전화 연결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무속인인 정숙은 제작진에 직업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정숙은 "헤어질 때는 항상 직업 얘기가 나왔다. '감당 못해서 떠나는구나', '내 직업이나 성격 같은 거 때문에 못 버티고 가는구나'"라며 씁쓸해했다.

이후 정숙은 "3기 영식에 대시를 하려고 연락을 한번 해봤었다. 근데 엄청 거리를 두더라. 식사 자리도 거부하더라"며 애써 웃음 지었다. 또한 정숙은 "2기 종수는 진짜 좋아했다"고 밝혔고, 제작진은 둘을 연결해 줬다.

정숙은 종수와 연결된 전화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정숙은 요식업을 하는 종수에 "일일 알바라도 나가서 클로징 시간에 맞춰 가겠다"라고 말했다. 종수는 "다음 주쯤에 스케줄 잡고 만나도록 하자"라고 약속을 정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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