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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케이윌 인스타그램 |
케이윌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현무의 부캐인 무스키아가 그린 그림과 함께 케이윌의 전국 투어 'HERE AND NOW'(히어 앤드 나우)를 홍보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HERE AND NOW'는 코로나19 여파로 앙코르 콘서트 'THE K.WILL'(더 케이윌)이 취소된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서울을 비롯해 총 4개 지역을 시작으로 팬들과 만난 이후 추가 지역을 오픈하여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두 달여를 기다려서 받아낸 무스키아의 작품. 그가 가장 좋아하는 내 노래 '꽃이핀'를 떠올리며 그렸다는 역작. 오른쪽 어깨 부분에 표현된 작가의 의도가 인상적"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작품을 들고 케이윌의 전국 투어 개최 소식을 알리고 있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전국 투어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이어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창원,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성남,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전에서 열린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