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밖은유럽' 윤균상, 이탈리아 발사믹 식초 맛 '감탄'[별별TV]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09.07 21:37 / 조회 : 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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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트 밖은 유럽' 방송화면
'텐트 밖은 유럽'에서 윤균상이 발사믹 식초를 맛보고 깜짝 놀랐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이 박지환 환영회를 위해 발사믹 식초를 사러 가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직원은 "전통 발사믹 식초를 소화제로 먹는다"고 전했다. 유해진 "할머니 때에는 손주가 배 아프다 하면 발사믹 먹이고 했겠네"라며 이해했다. 윤균상은 "아니까 재밌다"라며 해설을 즐겼다.

이후 직원은 멤버들에 시식해 보겠냐고 물었고 이에 유해진은 갑자기 배가 아프다며 꾀병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진선규는 숟가락에 박사믹 식초를 받고 "정말 진하다"라며 신기해했다. 유해진은 발사믹을 맛보고 "오"라며 목을 만지작거렸다. 윤균상은 "발사막이 이런 맛이구나"라며 새로운 발사믹의 맛에 놀랐다. 진선규는 "이거 진짜 샐러드에 뿌려먹기 아까운데"라며 "목을 탁 친다"고 전했다. 통역사는 "목이 따끔 따끔 한 이유가 소염작용"이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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