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 양재웅, 치정극에 "안심시키기 위해 가족 소개" [별별TV]

이상은 기자 / 입력 : 2022.09.05 21:28 / 조회 :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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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방송 화면


'장미의 전쟁'에서 양재웅이 불륜 커플을 분석했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MC 이상민이 '역대급 치정 극'이라는 주제로 미국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이상민은 "역대급 치정극이다"라며 미국의 크리스 사례를 소개했다. 크리스는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와도 바람을 피운 양성애자라고 소개했다.

이에 출연진은 경악했다. 이후 이상민은 "트렌트(동성 내연남)에게 두 딸을 소개한 크리스의 행동은 어떤 행동이라고 봐야 합니까"라고 질문했다.

양재웅은 "불륜을 하거나, 외도를 저지르거나 할 때. 만나는 사람을 안심시키기 위해 자기 주변 사람을 보여주는 사례를 많이 듣는다. 믿을 수 있다는 감정을 주기 위해 가장 믿는 자식이나 측근을 보여줬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에 김지민은 "나를 가볍게 만나는 게 아니구나를 보여주는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였고, 출연진이 공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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