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초토화..리사·지수도 '사진 유출' 해킹 흔적?

블랙핑크 제니→리사도 해킹 피해? 사생활 유출 '심각'[★NEWSing]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09.0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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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블랙핑크 제니에 이어 리사 등 다른 멤버들이 휴대폰 사진 해킹 피해를 당한 게 아니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 지수가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이 다수 공개됐다.


사진들에는 리사가 지수와 공항 등에서 셀카를 촬영한 모습, 제니와 로제가 미국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해맑게 브이자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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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또 다른 사진에는 지수가 리사와 셀카를 촬영한 모습도 있어, 블랙핑크 다른 멤버들도 휴대폰 해킹 피해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제니가 뷔와 함께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해킹범에 의해 다수 유출돼 피해가 큰 상황. 이날만 해도 뷔로 추정되는 남성이 제니의 이마에 키스를 하는 모습, 뷔가 제니로 추정되는 여성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의 사진이 유출됐다.

블랙핑크 멤버들에 대한 휴대폰 사진 해킹 범죄 규모가 갈수록 커지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어떤 조치를 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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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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