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속옷 노출 의혹에 "스킨색 바지 입어" 해명

박하선, 미끄럼틀 타다 속옷 노출?.."스킨색 바지 입었습니다" 해명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2.08.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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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속옷 노출 의혹을 해명했다.

박하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하는대로 꿀잼이었죠?! 첫 방송 2.25%! 동시간대 2049, 3059 시청률 1위. 다들 너무 고생한 보람이. 크흡"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5일 첫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 대로'에 출연한 박하선은 첫 방송의 높은 시청률에 감격하며 촬영 당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박하선은 59m 높이의 미끄럼틀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이다. 헬멧을 쓴 채 눈을 질끈 감은 박하선은 미끄럼틀을 타고 오는 내내 비명을 질렀고 내려온 후에도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박하선은 "저거 타고 쫄보 되어서 요즘 벌레만 봐도 너무 놀라요. 스릴 좋아하는 분들은 추천. 내 생애 제일 무서운 경험이었음. 너무 무서우면 웃는 스타일"이라며 체험 소감을 남겼다.


특히 이 과정에서 박하선이 반바지 아래 입은 옷이 노출됐는데 박하선은 "동영상은 스킨색 바지 입었습니다"라고 사전에 의혹을 차단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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