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황희찬, 크라이오 테라피 낮은 온도에 충격..영하 190도까지 [★밤TView]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08.20 00:50 / 조회 :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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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황희찬이 집에서 크라이오 테라피를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황희찬이 훈련 후 집에서 크라이오 테라피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황희찬은 차를 타고 훈련 장소를 향했다. 황희찬은 훈련장 앞에서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사인을 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 원더러스라는 팀에 있다. 홈구장의 분위기나 팬분들의 열정에 놀랐고 동기부여를 주는 곳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황희찬은 극저온 기구 크라이오 테라피로 몸의 열을 내렸다. 황희찬은 "운동 후에 몸에서 열이 많이 나는데 그럴 때 최대한 몸을 식혀주는 게 좋다. 특히 여름에 이용한다. 제가 어릴 때 샀었는데 부모님이 그런 돈 아끼지 말라고 해 구입을 했다"라고 전했다. 키는 "손상된 근육이 되게 돌아온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나혼산'멤버들은 -195도의 온도에 충격받았다. 황희찬은 "크라이오 테라피 하고 나서 몸이 가볍고 긍정적인 것들이 많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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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앞서 '나혼산'에서는 영국에서 생활하는 황희찬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황희찬은 아침에 일어나 뒷마당에서 하늘을 보며 자신만의 시간을 가졌다. 황희찬은 아침에 일어나 몸무게를 체크했다. 박나래는 "이런 건 우리랑 똑같네"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황희찬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냉장고 속 가득 찬 식재료에 황희찬은 "식재료들은 한 번씩 어머니가 오시는데 한인 마트에서 식재료를 사 오시고 정리를 해주신다"고 전했다. 황희찬은 아침식사를 마치고 태블릿 PC로 다른 팀 축구 경기를 모니터링했다.

한편 황희찬 집에는 거대한 택배가 도착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택배의 정체는 다름 아닌 신발이었다. 황희찬은 "신발하고 옷에 관심이 많다. 가지고 있어도 새로운 게 나오기 때문에 신발 방이 따로 있다"라며 신발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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