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
1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영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황희찬의 모습이 담겼다.
황희찬은 아침에 일어나 뒷마당에서 하늘을 보며 자신만의 시간을 가졌다. 황희찬은 아침부터 몸무게를 쟀고 박나래는 "이런 건 우리랑 똑같네"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황희찬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가득 찬 식재료에 황희찬은 "식재료들은 한 번씩 어머니가 오시는데 한인 마트에서 식재료를 사 오시고 정리를 해주신다"고 전했다. 황희찬은 아침식사를 마치고 태블릿 PC로 다른 팀 축구 경기를 모니터링했다.
한편 황희찬 집에는 거대한 택배가 도착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택배의 정체는 다름 아닌 신발이었다. 황희찬은 "신발하고 옷에 관심이 많다. 가지고 있어도 새로운 게 나오기 때문에 신발 방이 따로 있다"라며 신발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