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엘르'는 19일 샤넬 뷰티와 함께 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뉴진스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포착한 'New Genes'와 청춘의 싱그러움을 담아낸 'New Sensation'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뉴진스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데뷔 앨범 'New Jeans'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민지는 "데뷔 전부터 음악방송을 제일 기대했다. 세 개의 타이틀곡 무대 모두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좋은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같아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다니엘은 "팬분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라 엄청 긴장했는데, 막상 무대에 다 같이 오른 멤버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했고, 해린은 "한 곡 안에서도 여러 가지 표정과 바이브가 필요한데 그 모든 것이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이어질까 고민한다. 무대에서 보여 주고 싶은 것이 많다"라며 무대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뉴진스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간되는 '엘르' 9월호와 웹사이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